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 ‘대령의 손녀’

입력 2015-01-26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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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진짜사나이 영상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인 배우 박하선의 할아버지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이 입소를 앞두고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면접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입소를 앞두고 진행된 면접에서 지원 동기를 묻는 질문에 “어린 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며 “직업 특성상 역할만 해봤었지 군인이라는 직업은 먼 직업이라 돼 보고 싶어 지원했다”고 답했다.

이어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는데 어렸을 때 같이 살았을 당시 정리정돈도 잘하시고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하선은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라고 밝힌 바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육사 출신이라니 대단하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엄격한 집안이었을 듯”,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엘리트 집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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