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핑크빛 데이트…‘비키니 몸매’도 과시

입력 2015-01-28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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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마일리 사이러스’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열애중이다.

26일(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영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정색 비키니 브리프만 입고 상반신을 드러내고 있다.

목격자들은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산책을 하는 내내 두 손을 잡고 있을 정도로 다정하게 보였다고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디즈니채널 ‘한나 몬타나’ 시리즈의 성공으로 10대 초반 소녀들의 우상이 됐다. 이후 앨범 ‘뱅거즈’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구설수에 올랐다.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배우 겸 정치인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령의 조카 마리아 슈라이버이다. 그는 아버지를 꼭 닮은 훤칠한 외모로 테일러 스위프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과 교제하기도 했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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