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이 MBC ‘무한도전’ 제작진들을 위한 선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쇼핑백이 모여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 사진은 이본이 평소 좋아하던 가방 브랜드 매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라디오 스타’ 당시 언급했던 ‘무한도전’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본은 오늘 밤 10시 처음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 음악감상실 멤버로 출연하여, 오랜 라디오 경험과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나가수3’를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