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정모아 SNS
지난 15일 김미려는 정모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는 나를 위해 주걱 스킬. 잇 아이템 voonivooni 이모의 대처법. 정모아 Get it 주걱. 아기천사. 나는 진짜 귀엽다”는 글을 올렸다.
첨부된 사진 속 정모아는 주걱을 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앙증맞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김미려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백년 사위들의 처가살이를 지켜봤다.
이날 김미려는 ‘결혼 전 엄마가 정성윤을 반대했다더라’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얼굴이 너무 예쁘다고 반대했다. 남자는 얼굴값 한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자신있었다”라며 “엄마에게 ‘차도 내가 찬다. 정서방이 먼저 꼬셨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정성윤 김미려 딸 정모아 양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성윤 김미려, 인형인 줄 알았다”, “정성윤 김미려, 정모아 양 건간하게 자라요”, “정성윤 김미려,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