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홍진영, 민박집 하룻밤…다단계 스킨십 ‘수위 상승’

입력 2015-02-01 09: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결’ 남궁민 홍진영, 민박집 하룻밤…다단계 스킨십 ‘수위 상승’

가상부부 남궁민 홍진영이 다단계 스킨십을 나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는 남궁민 홍진영이 정동진에 위치한 민박집에서 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조개구이와 맥주를 먹은 후 민박집으로 향했다. 좁은 공간에 단둘만 남게 되자 이들은 평소와 달리 정적에 휩싸였다.

이때 남궁민은 “따뜻한 것 같으니 옷이라도 벗고 있자”며 점퍼를 벗었다. 홍진영이 멋쩍어하자 남궁민은 홍진영의 점퍼 지퍼까지 내렸다.

이에 홍진영은 “왜 자꾸 벗기느냐”고 말해 남궁민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홍진영은 결국 못 이긴 척 외투를 벗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다양한 상황극과 광란의 댄스 타임을 치른 후 뒤늦게 잠을 청했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불을 끄고 한이불을 덮은 채 조금씩 단계를 높이는 스킨십에 돌입했다.

홍진영이 “손만 잡고 잘 거야?”라고 묻자 남궁민은 “그래, 어색할 수 있으니까 포옹까지만 하고 자자”고 받아들였다.

이내 홍진영이 다시 “그냥 이러고 자냐?”고 불호령을 내렸다. 남궁민은 “심심할 수도 있으니까 뽀뽀까지만 하고 자자”라고 말했다. 어두운 화면 탓에 뚜렷하게 포착되지 않았지만 뽀뽀 소리가 분명하게 들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