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예비 유부남 김무열에게 조언 “여자 말만 들어라”

입력 2015-02-01 17: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윤도현이 김무열에게 결혼 선배로서 조언했다.

윤도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스’ 보러온 예쁜 커플~ 윤도현 김무열 윤승아 대낮데이트”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결혼 축하해…잘 살아라. 여자 말만 들어라”고 결혼 선배로서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윤도현은 메시지와 함께 김무열 윤승아 커플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세사람이 나란히 선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글 등으로 보아 윤도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원스’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4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윤도현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