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PLUS GIRLS’ 화보는 A 성형외과의 홍보 모델을 대상으로 한 뷰티 메이킹 화보다. 일반인을 모델로 기용해 핫팬츠만 입은 채 파격적인 상의탈의 세미누드 콘셉트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일반인 모델인 김모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가 지방 이식술과 가슴 확대 수술로 평소에 없던 몸매와 외모 자신감이 생겨 화보촬영을 즐겁게 마쳤으며. 자신감과 좋은 경험을 동시에 얻게 해 주신 PLUS GIRLS 화보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이번 화보를 진행한 A 성형외과 관계자는 “김 씨는 평소 왜소한 체형과 마른 얼굴이 콤플렉스였는데 이번 촬영 때 스태프들도 놀랄만큼 과감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할 정도로 자신감을 찾은 거 같아 보람이었고, 앞으로도 추가 화보도 관심 가져주셨으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 메이킹 ‘PLUS GIRLS’ 화보는 앞으로 매달 모델을 선정해 공개할 예정이며, 성형과 뷰티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핫이슈 컴퍼니·플러스걸즈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