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신동엽-성시경, 단 둘이 겨울바다서 ‘먹방’

입력 2015-02-0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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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성시경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이 포착됐다.

올리브TV는 2일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집밥 레시피 쇼 ‘오늘 뭐 먹지’의 첫 야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오늘 뭐 먹지’를 통해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해 왔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겨울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기 위해 직접 강원도 속초로 떠났다.

두 사람은 무언가 단단히 각오하고 온 듯 각각 야상과 두꺼운 패딩을 입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먼 바다를 함께 바라보는 듯한 코믹한 포즈 또한 취하고 있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주당’ 신동엽이 인정할 만큼 최고의 해장국으로 꼽히는 곰치국과 싱싱함의 결정체 활닭새우, 쫄깃한 산오징어회, 구수한 털게탕 등 제대로 물 오른 동해의 맛을 보게 된 신동엽과 성시경이 그야말로 폭풍 먹방을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 뭐 먹지’는 신동엽과 성시경이 ‘오늘 먹을 메뉴’를 결정해 준다는 콘셉트의 생활밀착형 집밥 레시피 쇼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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