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송만세… 둘의 케미에 누리꾼들 “내가 더 설렌다”

입력 2015-02-02 12: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난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와 추사랑의 집안 드라이브 데이트 모습이 방영됐다.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송도의 송일국의 집을 찾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삼둥이집 방문에 만세는 사랑이에게 다가가 손을 잡으며 자신이 지정해둔 자리에 앉으라고 권했다.

만세는 추사랑이 가지고 온 붕어빵을 다 먹자 추사랑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했다.

이어 붕어빵을 다 먹은 추사랑과 구석으로 가 귓속말을 나눈 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는 장난감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겼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한국의 삼둥이네에 놀러가기 전 짐을 싸며 만세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대한, 민국, 만세랑 또 뽀뽀할거냐”고 질문했고, 사랑은 “응”이라 답했다.

이에 추성훈이 “누구랑 할거냐”고 묻자 사랑은 “만세”라고 대답해 만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와 케미커플 내가 더 설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요새는 연상이 대세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둘 모습 자주 볼 수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