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차승원이 가져온 선물 보고는?…‘애교 발사’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배우 차승원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만났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배우 차승원의 만남이 방영됐다.

이날 차승원은 추사랑을 만나자마자 “사랑이 아저씨 알잖아”라 반가움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고개를 돌리는 등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은 추사랑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개인기를 선보이며 노력했지만 추사랑의 관심을 받기엔 충분하지 못했다.



차승원은 이내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나간 뒤 선물 상자를 들고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선물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차승원은 “밥이나 먹자”라며 추사랑의 애를 태웠다.

결국 추사랑은 한국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 배꼽 인사까지 하며 애교를 선보였다.

선물에 마음을 연 추사랑은 차승원과 하이파이브까지 하며 친해진 모습을 보여 차승원을 흡족하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