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이대로만 실천하면…"

입력 2015-02-02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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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이대로만 실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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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의 대표적인 뚱보 개그맨 김수영이 새코너 '라스트 헬스보이'를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뱃살을 빼는 10가지 습관이 소개돼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키 168cm, 몸무게 168kg, 혈압 168이다" 면서 "얼마 전 병원에서 이렇게 살다가는 얼마 못 살 것 같다는 얘기를 해 이렇게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배 개그맨 이승윤은 “헬스 개그를 다시 할 생각이 없었다. 얼마 전 항상 장난기 가득했던 수영이가 찾아와 진지한 모습으로 살을 빼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 나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라스트 헬스보이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

한편, 최근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웹 엠디가 소개한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은 아래와 같다.

1. 아침 식사가 중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이것이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중 가장 중요하다.

2. 간식도 전략.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하면서 다이어트에 좋지 않기 때문에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20분을 유지.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효울적이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허겁지겁 식사는 비추천한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은 다이어트 방식과도 직결된다.

개그콘서트 새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 이승윤 김수영영

4. 규칙적인 일반 식사. 여러 가지 다이어트 식사법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해 준다.

5. 식탁에 앉아 음식 먹기.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여지가 있다. 뱃살을 빼는 10가지 습관을 기르려면 나쁜 식습관 부터 개선해야 한다.

6. 배고플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을 할 수 있다.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기.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또한 식사 때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양치질은 저녁 식사 후.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중 가장 눈에 쏙 들어오는 방법이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가장 영양가 있는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 권한다.

10. 식사 습관 고치기.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중 첫 번 째는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식습관은 지금 당장 고쳐야 한다.

사진=라스트 헬스보이 이승윤 김수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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