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13년 만의 새 앨범을 3월 발표한다.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문세는 3월 말 발표를 목표로 15집을 준비하고 있다. 2002년 14집 ‘빨간 내복’ 이후 13년 만이다. 이문세는 15집 발표 후 4월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도 7년 만의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토토가’로 주목받은 엄정화는 6월쯤 새 음반을 내기 위해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과 접촉하는 등 여러 프로듀서를 만나고 있다. 엄정화는 2008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니앨범 ‘디스코’를 낸 후 가수로선 공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