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전영록은 지난 1971년 CBS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했다.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발표했고, 이후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전영록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는 3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