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 사랑나눔

입력 2015-02-03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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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의 일환으로 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미혼 모자시설 ‘아름뜰’(원장 이현주)에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324개(시가 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은 ‘피부의 기분 좋은 순간을 나누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대중의 참여를 통해 세타필 제품을 적립하여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세타필은 지난해 스킨십 캠페인을 론칭하며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게릴라 이벤트와 세타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etaphil.Korea) 공유 이벤트를 통해 세타필 제품을 적립해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12월에는 서울 여의도의 대형쇼핑몰에 대형 세타필 월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직접벽면에 부착된 스킨십 미션에 참여하고 기부 제품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총 1056명이 참가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로맨틱 이마 키스, 볼맞춤, 백허그 등 다양한 스킨십 미션을 수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중 648명이 기부에 동참, 세타필 제품을 미혼 모자 시설에 전달했다. 세타필의 스킨십 스토리가 담긴 풀영상은 세타필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Cetaphil2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타필은 세계적인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의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개발된 스킨케어 브랜드로 약 70년 동안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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