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노홍철 없이 첫 추격전…통할까

입력 2015-02-04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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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상자 쟁탈 추격전을 펼친다.

‘끝까지 간다’는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의문의 상자를 열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승, 원하는 만큼 상자를 열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 쟁탈 추격전이다.

현장에서 공개된 반전 룰에 따라 상자를 차지할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멤버들은 심리전까지 펼쳐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멤버들은 서울을 종횡무진 누비며 상자를 뺏고 뺏기는 과정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수 없이 반복되는 갈등 속에서 속임수와 배신이 난무해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선사 할 예정.

특히 이번 추격전에서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까지 벌어져 다섯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과연 멤버들의 무한이기주의가 또 한 번 빛을 발하게 될 것인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탐욕이 낱낱이 공개될 ‘끝까지 간다’는 오는 7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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