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사생활 폭로..."노트북에 야동 200편 넘게 있다"

입력 2015-02-05 00: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SBS 룸메이트 영상 캡처

출처= SBS 룸메이트 영상 캡처

‘룸메이트’ 남희석이 조세호의 사생활을 폭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남희석은 “조세호가 얼마 전 고민이 있다고 했다.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뜨겁게 사랑하고 싶고 기다려보고도 싶다고 했다. 그런데 현실은 남창희와 있는 거다. 세호가 내 동생인데 안쓰럽더라”고 말했다.

또한 남희석은 “조세호가 전에 야동을 많이 봤다. 노트북에 야동이 200편이 넘게 있어 노트북이 성병에 걸렸다”며 “노트북 안에 1200명 정도가 살았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희석은 나나에게 “내가 방송을 다 봤다. 그런데 나나가 조세호를 그냥 오빠로 알더라. 안쓰럽더라”라고 나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조세호를 안타까워했다.

룸메이트 남희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남희석, 역시 입담 살아있네”, “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에게 좋은 여자 소개 시켜주면 되지 않느냐”, “룸메이트 남희석, 나나 당황한 눈치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