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 이모들 앞에서 달라인 위상 공개 ‘위풍당당’

입력 2015-02-05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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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오랜만에 이모들과 만났다.

강남은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이모들에게 은혜를 갚기로 결심, 넷째 이모가 있는 한 뜨개방을 찾았다.

뜨개방에는 대세 스타 강남을 보기 위해 찾아온 아주머니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강남은 밀려드는 사인 요청에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특히 지난 '더 무지개 라이브-강남편'에서 “너만 그지(?)여~”라는 과격한 애정표현으로 화제를 모았던 넷째 이모는 위풍당당해진 강남을 보며 감격해했다고.

한편, 강남과 세 이모들의 왁자지껄한 만남은 오는 6일(금) 밤 11시 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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