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투어, 2015 미서부 및 MLB 투어 패키지 여행 상품 출시

입력 2015-02-06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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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글로벌스포츠투어(대표 서민성)가 미서부 메이저리그(MLB) 투어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여행상품은 2015년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7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여행에 참여할 경우 총 9박 10일의 일정 동안 LA 다저스 경기 관전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투어니 만큼 일정 중 4경기를 볼 수 있다. 모두 내야 지정석($150)에서 단체 관람하며 텍사스 레인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뒤 금문교, 피어39, 차이나타운 등 시내 관광이 진행되며 선택적으로 베이크루즈 및 케이블카 관람도 할 수 있다. 이튿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엘케피탄 바위, 요세미티 삼단 폭포, 면사포 폭포, 터널 뷰,요세미티 랏지 관광으로 이어진다.

셋째날에는 캘리포니아 최대의 농장 지역인 센추럴 파크를 가로질러 바스토우로 이동해 켈리코 고스트 타운 및 아웃렛 스토어를 들른 후 라스베가스로 이동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전망대나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선택 관람할 수 있다.

이후 그랜드캐년을 거쳐 다섯째날에는 LA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LA 다저스 경기 관람에 들어간다. 경기 시작에 앞서 LA 시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의 일정도 진행된다.

일정 동안 숙박은 쉐라톤 프리젠튼 호텔, 홀리데이인 프레즈노 호텔, 럭소 라스베가스, 하라스 라플린, JJ 그랜드 호텔 등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10명이 모여도 출발하는 1안(1인당 4,180,000원)과 30명이 모일 경우인 2안(1인당 3,590,000원)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여행을 기획한 (주)글로벌스포츠투어(TEL:02-754-1001)는 스포츠 전문 여행사로 스포츠 관련 단체나 협회, 팀이나 동호회 등의 행사와 여행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주)글로벌스포츠투어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야구), 2009 WBC,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야구) 응원단을 모집하고, 2011 세계상하이수영대회에 박태환 선수 공식응원단(150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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