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 위해 코코넛 따기 열중 “별거 아닌데” 울컥

입력 2015-02-07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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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 위해 코코넛 따기 열중 “별거 아닌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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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손호준이 바로를 위해 코코넛 나무타기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 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코코넛크랩을 잡는 코코넛트랩을 설치하기 위해 직접 나무 위에 있는 코코넛을 땄다. 이때 병만족은 코코넛 나무 타기에 도전했고, 가장 먼저 바로가 도전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병만족의 열렬한 응원 속에 열심히 나무 위로 올라간 바로는 빗물에 나무가 미끄러워 난관에 부딪혔고 결국 팔에 힘이 빠져 코코넛을 따지 못하고 나무 밑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바로의 모습을 본 손호준은 자신 있게 나무 타기에 도전했지만, 이내 바로가 멈췄던 자리에서 힘이 빠져버렸다.

특히 열심히 오르던 손호준은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열 받게 하네”라고 사투리로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손호준도 “힘이 없어 못 올라가겠다”며 중도 포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세아가 유일하게 코코넛 나무 타기 및 코코넛 따기에 성공,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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