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의 사회적 책임과 책임도박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김 교수는 “카지노사업이 건강한 레저사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사행산업 시행 주체로서 도박문제의 부작용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예방, 치유하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사행사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에게 도박에 대한 위험성과 책임도박에 대한 필요성을 끊임없이 교육하는 것이 사행산업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며, 강원랜드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