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눈 오는 날 덜덜 떨면서도 “이런 날엔 빙수가 제 맛”

입력 2015-02-09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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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눈 오는 날 덜덜 떨면서도 “이런 날엔 빙수가 제 맛”

개그맨 유상무가 눈 오는 날의 셀카를 공개했다.

유상무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는 빙수가 제 맛”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오는 거리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상무는 새하얀 눈에 차가운 빙수를 떠올리며 ‘먹방’ 본능을 일깨웠다. 또 외투도 걸치지 않은 채 셀카를 찍기 위해 바들바들 떨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상무는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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