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 수여

입력 2015-02-09 17: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중고등학교(교장 신현남)에서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 지원 사업은 2002년부터 14년간 지속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판소리를 전공한 조정규 학생을 포함해 총 36명에게 7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는 “임페리얼의 지속적인 장학사업이 아름다운 한국의 소리, 국악이 차세대 대중문화를 이끌어 가는 신한류의 원동력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