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스노우, 케익빙수 2종 첫 선… 환상 비주얼

입력 2015-02-09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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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스노우, 케익빙수 2종 첫 선… 환상 비주얼

바스인터내셔날(대표 민병돈)의 디저트 카페 브랜드 위키드스노우(눈꽃마녀)가 신개념 ‘케익빙수’ 2종을 새로 선보였다.

9일 위키드스노우는 새로운 빙수인 ‘생딸기케익빙수’와 ‘초콜릿케익빙수’ 2종이 기존 고깔모양의 빙수 스타일을 벗어나 고급 케익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먼저 ‘생딸기케익빙수’는 우유눈꽃빙수에 생딸기와 벨기에산 다크초콜릿, 고급 휘핑을 데코레이션한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초코우유빙수에 고급 페레로로쉐와 초코쿠키를 첨가해 탄생시킨 프리미엄 ‘초콜릿케익빙수’는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생딸기케익빙수가 1만6000원, 초콜릿케익빙수가 1만7000원이며 기념일을 등에 케익초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케익초를 별도 판매한다.

위키드 스노우 이민영 영업본부장은 “이번 케익빙수의 출시로 빙수가 간단한 디저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기념일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발렌타인 및 화이트데이에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위키드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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