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서강준 첫인상 언급 “나보다 형인줄… 애교 많더라”

입력 2015-02-10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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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서강준 첫인상 언급 “나보다 형인줄… 애교 많더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배우 서강준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박형식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동생. 처음 만났을 때는 나보다 형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면 애교도 많고 참 착한 강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형식과 서강준이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형식은 나이보다 노안(?)인 서강준의 첫인상으로 “나보다 형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마의 시청률인 5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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