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독일 뒤셀도르프 신규 취항

입력 2015-02-10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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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은 9월부터 홍콩-뒤셀도르프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 주 49회 홍콩으로 향하는 캐세이패시픽 항공편을 이용해 독일 뒤셀도르프까지 여행할 수 있다.

뒤셀도르프는 국제 비즈니스 허브도시 중 하나이자 패션과 공정무역이 발한 산업도시다. 홍콩-뒤셀도르프 노선에 투입될 항공기는 보잉 777-300ER이다. 좌석은 일등석, 비즈니스석, 프리미엄 일반석과 일반석으로 구성했다.

캐세이패시픽은 현재 세계 51 개국에 202개 노선을 운영하고 이중 인천-홍콩은 매일 7회 운항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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