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외국어 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 중에서도 중국어는 가장 전망 있는 언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1년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통계에서 중국이 5년 후인 2016년에 실질적인 경제규모에서 미국을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6년까지 1년도 남지 않은 현재, 중국의 경제력은 상승일변도이며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상당하다.

이러한 중국의 위상 변화는 자연스럽게 중국어 배우기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중국어 교육시장은 매년 2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중국어 학습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중국어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어가 가능한 인력을 원하는 수요에 비해 실제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부족한 상태다. 이는 중국어가 가능한 사람은 같은 조건에서 훨씬 좋은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어느 언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중국어는 첫 시작이 중요하다. 중국어는 영어나 일본어와 달리 대다수 초보자가 완전히 새롭게 접하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어의 경우 최소 몇 개월간은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국어전문 회화 사이트 시원스쿨 기초중국어 대표강사 윤주희 선생님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회화뿐만 아니라 HSK 등의 중국어시험까지 해결할 수 있는 수업을 택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며 "시원스쿨의 중국어 강의는 문법 용어들로만 가득한 기존의 설명방식을 버리고 직독직해 위주로 강의가 진행되며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단어연결법 위주로 강의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원스쿨 중국어는 ‘한자를 몰라도 말할 수 있는 중국어’를 표방하고 있다. 단어를 연결하여 문장을 만드는 시원스쿨의 ‘단어 연결법’을 바탕으로 한자가 아닌 한글 중심으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중국어 말하기’에 초점을 맞춘 강의이다.

시원스쿨 중국어는 왕초보를 위한 문법강의를 런칭한다. 난해한 문법용어를 내세우기보다는 쉽게 설명하면서 풀이해주고 쉽게 설명해 줌으로써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중국어 문법 강의를 쉽게 느낄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