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X75와 현존하는 랜드로버 차량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랜드로버 디펜더 빅풋이 등장한다. 출연 차종들(사진)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 이하 SVO)이 수제작 방식으로 개발해 제공한다. SVO는 작년 6월 공식적으로 출범했으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형 및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부터 헤리티지 모델의 복원 등을 담당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