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탁재훈 부인 “탁재훈, 세 명의 여성과 외도했다”

입력 2015-02-1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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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 동아닷컴DB

방송인 탁재훈이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부인이 주장하고 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부인 이모씨는 “남편이 30대 두 명, 20대 한 명과 외도했다”며 해당 여성들을 상대로 각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고 10일 연합뉴스TV가 보도했다. 앞서 탁재훈은 2001년 결혼한 이씨를 상대로 지난해 6월 결혼 13년 만에 이혼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외도 주장은)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언론플레이다”고 맞섰다. 탁재훈은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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