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소속사 “유세윤 광고회사 설립? 금시초문… CF 집행여부도 확인 중”

입력 2015-02-11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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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소속사 “유세윤 광고회사 설립? 금시초문… CF 집행여부도 확인 중”

개그맨 유세윤이 광고 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1일 오전 동아닷컴에 “유세윤이 광고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은 우리도 기사를 접해 알았다.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하더라. 우리도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유세윤의 CF 등에 대한 광고 집행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 우선 그가 자신이 출연하는 광고 등을 직접 대행할 것인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설립 여부를 확인한 뒤 추후 해당 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세윤이 올해 초 지인들과 광고 회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표는 유세윤이고 직원은 5~6명가량이라고. 또 사무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인근에 마련됐다.

한편 유세윤은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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