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컴백앞두고 SNS 응원 쇄도…스포츠 스타까지 합세

입력 2015-02-12 11: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이네임, 사진|에이치투미디어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의 컴백을 앞두고 동료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마이네임은 12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무 very 막’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1년 4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이에 려욱과 닉쿤, 택연, 진운 등 동료 연예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컴백을 축하나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마이네임 파이팅!! 내 친구 인수야 축하한다!! 슈키라도 얼렁 나와 너무very막!”이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2PM닉쿤은 “Check it out! 'Myname'컴백 합니다!!! 응원 많이해주세요!! 세용아!! 화이팅!!”이라는 글을 적었다.

또 2PM의 옥택연도 마이네임의 티저 영상을 리트윗 했고, 2AM의 진운과 틴탑 리키, 시크릿 송지은, EXID 혜린, 비투비 육성재, 보이프랜드 민우, 틴탑 캡 등이 SNS로 응원을 펼쳤다.

뿐만아니라 SK나이츠 농구선수 김선형, 전자랜드 농구선수 정재홍, 체조선수 이다애 등 스포츠 스타까지 마이네임을 응원하고 나서 이들의 넓은 인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