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난데없이 일일극에서 훌러덩? “보기보다 글래머다” 엽기

입력 2015-02-1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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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압구정백야. 사진=‘백옥담 압구정백야’ 방송캡처

백옥담, 난데없이 일일극에서 훌러덩? “보기보다 글래머다”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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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옥담(29)이 뜬금없는 노출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 85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깜짝 노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육선지는 장무엄(송원근 분)과 결혼식을 앞두고 거울을 보며 살찐 몸매를 걱정했다.

가슴과 등이 훤히 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육선지는 거울로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며 안절부절 못했고, 달란(김영란 분)에게 오빠가 실망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에 달란은 “보기보다 글래머라 놀랄 걸”이라며 선지를 달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한 15.3%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한편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졌다.

백옥담 압구정백야. 사진=‘백옥담 압구정백야’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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