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졸업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2명은 표창장 및 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졸업생 어린이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은 한 해 동안 동전모금함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사랑의 온도계’ 행사를 통해 총 100여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