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왕혜문 원장의 반전몸매가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 12일 방송에는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 원장이 출연해 완벽한 근육질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를 보며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라고 말했고, MC 김종국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왕혜문 한의사의 반전 몸매사진이 공개됐고, MC들과 패널들은 일동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왕혜문 한의사는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근육질 보디빌더 몸매를 지녀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혜문 한의사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얼마 안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라며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제로는 보여주지 않아서 환자분들이 못 믿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게 됐다. 준비기간은 6개월 정도”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왕혜문 원장 근육질 몸매에 “왕혜문, 장난 아니네” “왕혜문, 환자들에게 믿음 주기 위해?” “왕혜문, 대단하다” “왕혜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