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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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입국, 기내 난동 사건 이후 약 한 달만…“공식 입장 밝힌다”

‘바비킴 입국’

기내 소동으로 물의를 빚은 바비킴이 입국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비행기 티켓 문제로 인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바비킴은 오늘(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로써 바비킴은 지난 달 9일 ‘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 이후 줄곧 미국에서 체류하다 약 한 달 만에 입국하게 됐다.

바비킴 측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숨을 생각은 없다”며 “입국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달 7일, 휴가차 누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을 탔다. 하지만 항공사 측의 실수로 마일리지로 예약한 비즈니스석 대신 이코노미석이 발권됐고, 탑승 후에 좌석을 업그레이드해 달라는 요구가 무시된 것에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와인을 과하게 마시고 소란을 피우고 여자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추행을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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