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뮤직뱅크’에서도 러버소울과 같은 무대…전폭지원

입력 2015-02-13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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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드에이치씨(with HC),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위드에이치씨(with HC),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래퍼 매드클라운이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의 첫 공중파 무대에 함께 오른다.

매드클라운은 13일 정오 데뷔곡 '라이프(Life)'를 발표한 신예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의 랩 피쳐링과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도 함께 올라가는 등 후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매드 클라운은 1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도 함께 올라 끈끈한 의리와 후배에 대한 애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으로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대형신인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러버소울의 데뷔곡 '라이프(Life)'는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게 만드는 곡으로, 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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