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곶감의 효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곶감은 가을에 수확한 감을 말린 것으로 겨울이 제철이다. 연시나 단감에 비해 당질, 칼슘(Ca), 인(P), 칼륨(K)의 함량이 높으며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들의 설사와 어른들의 숙취해소, 그리고 모세혈관을 강화하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만성 기관지염이나 고혈압, 정력강화, 바이러스 저항력에서도 효능이 있다.
또한 곶감 표면의 흰 가루는 기관지와 폐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곶감을 고를 때 나무 꼬치에 꿰놓은 사이를 잘 살펴보고 곰팡이가 없고 깨끗한 것으로 골라야 한다. 또 곶감 색이 아주 검거나 지나치게 무른 것, 딱딱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곶감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곶감 효능, 목소리 윤택하게 한다니 계란보다 나으려나”, “곶감 효능, 숙취해소 좋다니 놀랍다”, “곶감 효능, 감기에도 도움된다니 요즘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