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한의사’ 왕혜문,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까지… “합성 아니죠?”

입력 2015-02-13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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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한의사’ 왕혜문,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까지… “합성 아니죠?”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이 반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한의사 왕혜문 원장,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체온 올리기 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를 보며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종국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말해 기욤 패트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후 공개된 비키니 사진에서 왕혜문 한의사는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왕혜문 원장의 비키니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합성 아니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고, 왕혜문 원장은 "얼마 안 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이야기했다.

왕혜문 원장은 "요즘에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전으로 안 보여주니까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하셔서 말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자고 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 6개월 만에 만든 몸"이라고 말했다.



특히 왕혜문 원장은 피트니스 대회 당시 입은 비키니에 대해 "대회용 비키니를 시어머니가 내 몸에 맞게끔 직접 수선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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