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윤민수 “격렬한 노래 녹음할 땐 나체로 열창”

입력 2015-02-13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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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민수 “격렬한 노래 녹음할 땐 나체로 열창”

가수 윤민수가 앨범 녹음에 관해 충격적인 비화를 고백했다.

윤민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고(故) 이영훈 편 녹화에 MC이자 경연자로 참여했다.

윤민수는 “격렬한 노래를 녹음할 땐 다 벗고 나체로 열창한다”고 깜짝 고백, 속옷 탈의 여부까지 덧붙이며 현장에 있는 모든 이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격렬한 노래의 예로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를 즉석에서 선보이자 다비치를 포함한 여가수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다.

한편 윤민수는 오랜 만에 경연자로 복귀해 MC 신고식을 겸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으며 악기와 반주 없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윤민수의 충격적인 녹음 비화는 2월 1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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