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진영, 잔털이 많다고 하자 심형탁 “그건 섹시한 것”

입력 2015-02-13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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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진영, 잔털이 많다고 하자 심형탁 “그건 섹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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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과 홍진영이 콤플렉스 얘기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몸에 털이 없는게 콤플렉스다”라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심형탁은 "겨드랑이 털도 없고 대체적으로 몸에 털이 없는 편이다. 좀 수북했으면 좋겠다"며 "구레나룻도 없어서 머리를 기른다. 어떻게 보면 김 붙은 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심형탁의 콤플렉스를 들은 홍진영은 “나는 팔에 털이 많다”고 고백했다. 이에 컬투와 심형탁은 “그런 잔털은 섹시하지 않은가?”라며 위로했다. 이에 심형탁은 “혹시 구렛나루도 있나?”라고 질문하며 홍진영의 얼굴을 보며 “있다. 귀여운 여자 구렛나루 같다”고 말했다.

컬투는 이런 심형탁에 “오늘 다 귀엽다고 한다. 홍진영한테 완전 빠진 듯하다”며 심형탁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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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쇼 홍진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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