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젯, 디자인과 실용성 겸비한 터치톤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입력 2015-02-14 14: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가젯이 스마트액세서리 브랜드 아이디아메리카에서 출시한 터치톤(TouchTone) 블루투스 스피커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 했다.

뉴욕 idAmerica 본사 디자인 그룹에서 디자인하고 설계한 터치톤은 풍부한 저음과 맑은 고음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더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현재 더가젯 매장에서 직접 만날수 있다.

터치톤은 스마트폰,태블릿 등 블루투스 지원장치와 연결하여 강력한 듀얼드라이버를 채택하여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을 재생하고 내장된 마이크를 통하여 음악 재생 중 핸즈프리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터치톤의 상단에 위치된 음악재생 인터페이스는 터치감지, 음악재생, 곡넘김, 볼륨조절, 전화통화 및 종료 기능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제품에 포함된 AUX 케이블로 터치톤에 연결하여 블루투스 연결 없이도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하며 포함된 microUSB 케이블을 통해 일반 PC나 USB콘센트, 휴대폰 충전기를 통하여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블랙,화이트,블루,민트,레드 총 5가지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판매가는 8만9천원이다.

아이앤지리테일 더가젯 상품MD 본부장 강신범 이사는 "터치톤의 소비자 반응조사를 위하여 한정 수량으로 롯데백화점 더가젯 매장에 출시한 터치톤의 반응이 동일 가격대 제품에 비하여 2배 이상의 높은 관심도와 판매량을 기록했다"라며 "이번 2월부터는 윌리스, 컨시어지, 교보문고, 영풍문고, KT올레샵, 등의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 전국 매장으로 판매망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