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설 연휴기간 콘도 예약율 97% 넘어

입력 2015-02-15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하이원 리조트의 콘도 평균 예약률이 97.5%를 기록했다. 설 당일 19일부터 21일까지 예약은 903실 모두 예약 만실이고 18일만 조금 남아있는 상황이다. 924실의 호텔을 포함해도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평균예약률이 90%를 넘어섰다.

하이원은 연휴동안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마운틴콘도 C동과 밸리스키하우스에는 새해 덕담카드 만들기 체험부스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같은 장소에서 21일까지 제기, 팽이 만들기 체험과 투호 던지기 등 설날 전통놀이 3종 체험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일과 21일 밤 8시 30분 호수공원에서는 불꽃놀이가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