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헬스보이’ 김수영, 165kg →149kg 감량 성공

입력 2015-02-1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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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헬스보이’ 김수영, 165kg →149kg 감량 성공

개그맨 김수영이 체중감량을 시작한 후 20kg이나 빠져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체중감량 2주차에 접어든 김수영과 증량 2주차로 접어든 이창호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52kg이었던 이창호의 몸무게는 52.65kg으로 소폭이지만 증가했고 김수영은 149.2kg으로 줄어들었다.

트레이너로 나선 동료개그맨 이승윤은 “김수영은 운동량을 조금 늘렸다. 지난주에는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걷기를 했는데 이번주는 빨리 걷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주부터 하면 총 20kg이 빠진 것이다. 20kg이면 쌀 한 포대 정도 된다. 근데 티가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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