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엘르
연예계 공식 커플 이기우와 이청아가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엘르 3월호에는 공식커플 선언 이후로 처음 함께 카메라 앞에 선 이기우와 이청아의 커플 화보가 실렸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로맨틱한 순간을 연기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이기우 이청아 커플은 어색해했지만, 이내 적응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기우는 일루미네이팅 모멘트에 대한 질문에 이청아가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이기우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승철의 딸이라고 밝혀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 없다”며 “내가 늘 당하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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