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수빈 “남들보다 팔다리 유연”…독특한 개인기 선보였지만 ‘실패!’

입력 2015-02-17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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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채수빈’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배우 채수빈이 개인기로 유연함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족끼리 왜이래’ 후속으로 방송되는 ‘파랑새의 집’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채수빈은 “팔꿈치끼리 닿는다”며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채수빈은 이어 “남들보다 팔다리가 유연하다. 그래서 남들이 못하는 동작도 가능하다”면서 팔을 뒤로 돌려 팔꿈치끼리 닿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안녕하세요’ MC들은 채수빈의 개인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방청객 중 한 명이 “나도 할 수 있다”며 채수빈의 개인기를 따라했다.

MC 이영자는 “채수빈의 개인기는 실패”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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