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염소 삼둥이 탄생기…초절정 ‘귀요미’ 매력 듬뿍

입력 2015-02-22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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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목장’에 귀여운 새 식구가 합류 한다.

최근 MBC’일밤-애니멀즈’ ‘OK목장’의 동물식구인 염소가 귀여운 세 쌍둥이 염소를 출산했다.

22일 방송 될 MBC’일밤-애니멀즈’ ‘OK목장’에서 세 쌍둥이 아기 염소의 탄생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에서 신생아 세 쌍둥이 아기 염소들은 얼룩 무늬와 뽀송 뽀송한 하얀 털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초 절정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 된 사진에서 배우 김민서와 조재윤은 염소 가족의 세 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금줄을 달았다.

배우 조재윤은 Y.B윤도현에게 출산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영상 통화를 하며 환한 아빠 미소를 지어 시선을 끈다. 조재윤 덕분에 영상 통화로 세 쌍둥이 아기 염소를 처음 만나게 된 Y.B윤도현은 ‘귀여운 강아지 같다’라고 말해 벌써 아기 염소들의 귀여움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새로운 생명,귀여운 세 쌍둥이 아기 염소들의 탄생기를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 아기 염소들의 합류로 더욱 북적북적 해진 ‘OK목장’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라고 밝혀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MBC’일밤-애니멀즈’ 의 코너 ‘OK목장’은 Y.B 윤도현, 배우 조재윤, 개그맨 김준현, 슈퍼주니어 은혁이 타조, 당나귀 등 9마리의 동물과 동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본격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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