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폭행 논란 여친과 혼전 임신까지? 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15-02-2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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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확인 중. 동아닷컴 DB

김현중, 폭행 논란 여친과 혼전 임신까지? 소속사 “확인 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 친구와 재결합해 오는 9월 아빠가 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현중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자친구 A씨와 김현중이 최근 원만히 재결합했다. 현재 A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며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 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씨 관련한 소식을 들었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A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및 상해한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이 됐다. 두 사람의 싸움은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소 취하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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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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