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영상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2/23/69747755.2.jpg)
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둘째 민국이가 뛰어난 암기 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아빠도 처음이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일어나자마자 공룡놀이를 했고, 둘째 민국이는 카메라를 가리키며 “카메라 공룡 잘잤어?”라고 물었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이후 송일국은 삼둥이를 의자에 앉혀놓고 공룡 책을 보여줬다. 만세는 오로지 한 공룡 이름만을 말하는 반면 민국이는 어려운 공룡이름을 그림만 보고 전부 맞췄다.
송일국은 그런 민국이의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고 민국이는 “다 맞혔어요”라고 말하며 뿌듯한 듯 웃어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혹시 천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공룡 카메라 아저씨 올해도 삼둥이 사랑 독차지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