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4년 간의 공백, 그룹 해체될 뻔 했던 시기”

입력 2015-02-23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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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회의 리더 에릭이 그룹이 해체될 뻔한 사연을 밝혔다.

신회 멤버들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17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하지만 이날 녹화에서,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4년간의 공백이) 신화로서 가장 큰 해체위기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에릭은 “까딱 잘못하면 이대로 (신화가)헤어질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해체 위기의 순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신화가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6명의 완전체로 컴백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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