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누드톤 드레스로 뽐낸 글래머러스한 몸매

입력 2015-02-23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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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누드톤 드레스로 뽐낸 글래머러스한 몸매

배우 겸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가 아름다운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월 2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을 돋보이는 가슴 절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누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그의 섹시한 매력은 카메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충분했다.

한편,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어느 해보다 쟁쟁한 경쟁작들이 모였다. 작품상 후보에는 ‘아메리칸 스나이퍼’, ‘버드맨’, ‘보이후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미테이션 게임’, ‘셀마’,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위플래쉬’ 가 후보에 올랐다.

또한 스티브 카렐(폭스 캐처), 브래들리 쿠퍼(아메리칸 스나이퍼), 베네딕트 컴버배치(이미테이션 게임), 마이클 키튼(버드맨),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남우주연상으로 경쟁하며 마리안 꼬띠아르(내일을 위한 시간), 펠리시티 존스(사랑에 대한 모든 것),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 로자먼드 파이크(나를 찾아줘), 리즈 위더스푼(와일드)가 경쟁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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