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 애교 섞인 말투와 팬서비스로 중간 시청률 점검 1위

입력 2015-02-23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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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 애교 섞인 말투와 팬서비스로 중간 시청률 점검 1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가 인터넷 방송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AOA 초아가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초아는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밀착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구라 아들 동현은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는 채팅창의 댓글에도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초아는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아는 애교 섞인 말투와 남다른 팬서비스로 수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하며 중간점검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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